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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EFLA 7기 청년외교단 네번째 모임: 최종 피드백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2024년 6월, 중앙아시아와 한국 청년들 간의 학문논의를 통한 교류를 목적으로 EFLA 7기 청년외교단이 네번째 모임을 가졌다. 2024년도  3월 발족한 EFLA 7기 청년외교단은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 및 중앙아시아 국적의 청년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별 중앙아시아의 SDG관련 논문을 작성해 올해 9월 EFLA 청년포럼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FLA 7기 청년외교단 팀별 논문 최종 피드백


2024년 6월, EFLA 7기 청년외교단은 팀별 논문 초안에 대한 최종 피드백을 받았다. 각 팀은 그동안 준비한 논문 초안을 바탕으로, 팀 간 피드백 시간을 통해 논문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다지고 개선할 점을 논의하였다. 이 과정에서 각 팀은 상호 간의 조언과 비판을 통해 논문의 깊이와 독창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이후, 박상남 교수님이 팀별 발표에 대한 최종 피드백을 주시는 시간을 가졌다. 교수님은 각 팀의 논문을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구조와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조언을 제공하였다. 교수님의 피드백을 통해 논문의 논리적 흐름과 설득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목차의 체계적인 수정과 내용의 보완이 이루어져, 각 팀의 논문은 더욱 완성도 있게 다듬어졌다.


▲   EFLA 청년외교단 7기 팀별 논문 초안 발표


박상남 교수님은 또한 "우리는 무엇을 목표로 해야 하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지며, 각 팀에게 논문의 궁극적인 목표와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볼 것을 조언하였다. 이 조언은 청년외교단의 모든 팀이 연구의 목적과 사회적 영향을 명확히 하고, 보다 큰 그림을 바라보며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교수님의 이 같은 통찰력 있는 조언은 각 팀이 연구의 의미와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논문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교수님의 최종 피드백 시간은 각 팀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를 통해 청년외교단의 모든 팀은 논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동료들과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합하여, 각 팀은 보다 완성도 높은 논문을 작성하게 되었으며, 9월에 있을 EFLA 청년포럼에서의 발표를 위해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피드백 과정을 통해 EFLA 7기 청년외교단은 논문 작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었고,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각 팀은 중앙아시아와 한국 청년들 간의 학문적 교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EFLA 7기 청년외교단 전망


 매주 EFLA 7기 청년외교단 활동을 통해  청년외교단은 논문을 발전 시켜나가고있다. 이번 모임은 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각자의 미흡한 점을 인지하며 논문 작업을 다듬을 계획이다. 이 후 7월 27일 아블라이한 대학과 논문의 중간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강세영, 

번역 이브라이모바 잔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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