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A 6기 청년외교단 발대식 개최 ,
한-중앙아 청년 네트워크 구축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2023년 8월, EFLA(유라시아차세대리더스협회)는 중앙아시아와 한국청년들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에 힘 쓰는 것을 주목적으로, EFLA 6기 청년외교단 발대식을 개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8월 발대식은 Session 1, Session 2, Session 3 총 3 부로 구성되었다.
오는 8월 발족한 EFLA 6기 청년외교단은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 및 중앙아시아 국적의 청년 24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11월 개최 예정인 EFLA 청년포럼에서 한-중앙아협력 제안을 목적으로한다.
2023년 8월 26일 , EFLA 6기 청년외교단의 첫 출발을 알렸다.
# EFLA 6기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서막
Session 1에서는 박상남 EFLA 자문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EFLA 6기 프로그램 소개 및 청년 외교단의 선서식이 진행되었다.
박상남 EFLA 자문 교수의 환영사, ▼ EFLA 6기 청년외교단
EFLA 6기 프로그램은 발대식 이후 매달 진행되는 EFLA Academy를 통해 청년외교단의 한-중앙아협력에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유라시아 청년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갖추는 데 그 목적이 있다. EFLA 청년외교단은한-중앙아 협력 제안서 작성을 위해 팀 칼럼, 협력제안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유태상 EFLA 운영위원 6기 프로그램 소개, ▼ EFLA 6기 청년외교단 대표 손민우 선서
#한국외대 이지은 교수, “한-중앙아 협력의 어제와 오늘” 강연
Session 2에서는 EFLA 청년외교단이 향후한-중앙아팀별 협력 제안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워밍업 시간을가졌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지은교수의 “한-중앙아협력의 어제와 오늘” 이라는 주제로 청년외교단의협력제안서 작성에 대한 강의와 QnA 시간을 가졌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지은 교수강연
이지은 교수는 “한-중앙아 협력의 어제와 오늘” 이라는 주제로 한국 정부의 중앙아협력에 대한 관점과 청년들이 협력 제안서 작성시 참고 할 수 있는 자료 출처 등에 대해 소개해 주었다. 더불어 앞으로 EFLA 청년 외교단이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민간 공공외교 활동에 있어지니는 의미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EFLA 6기청년 외교단 네트워킹 및 팀빌딩
Session 3에서는 끝으로 청년외교단 간의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렸다. 구체적으로 Session 3에서는 EFLA 청년외교단의 1분 스피치와 이를 통한 팀 빌딩 시간을 가졌다.
▲EFLA 청년외교단 1분 스피치, ▼팀 빌딩 시간
청년외교단들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한-중앙아청년들간에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앞으로 EFLA 6기 활동에 있어 자신들의 포부를 밝히며 서로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 향후 EFLA 6기 청년외교단 전망
EFLA 6기 청년외교단 발대식을 통해 EFLA는 지속적인 한-중앙아 청년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9월, 10월 EFLA Academy 시간을 통해 11월 청년 포럼에서 한-중앙아협력 제안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6기청년외교단은 향후 활동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역량과 열정을 가지고 활동에 임할 것으로기대된다.
글 김소연, 번역 무카자노프 오데젠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