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기 EFLA 서포터즈 “Nowruz in Korea”

2022년 3월 26일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제 3기 EFLA 서포터즈 “Nowruz in Korea”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유라시아차세대리더스협회의제 3기서포터즈, 중앙아시아봄나우르즈를맞이하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EFLA 3기 서포터즈들은 3월 네트워킹 행사에서 대면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들 뿐만 아니라 운영진과 청년봉사단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3월 오프라인 네트워킹에서는 각 팀들마다 같이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맞이하는 중앙아시아의 봄, 나우르즈’를 맞이하는 것이었다. ‘나우르즈’ 는 ‘새로운 날’이라는 의미로 중앙아시아에서 신년을 축하하는 최대 명절인데, 우리나라의 설 명절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 놀이와 음식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활용하여 인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문화를 체험하면서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추억과 서포터즈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국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팀원들과 먹으면서, 각 팀마다 팀별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팀별 활동으로 미션을 수행하였는데, 한국민속촌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팀마다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나타내어 하나의 짧은 숏폼을 만들어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 속에서 맞이하는 중앙아시아 봄으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교류의 기반을 넓히는 글로벌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끝으로 서포터즈들은 한국에서 즐기는 EFLA 만의 서포터즈 축제로 중앙아시아 봄을 더욱 풍성하게 맞이 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번 이색적인 봄의 축제로 서포터즈들과 운영진, 청년봉사단들은 서로에게 더 가까워진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진행되는 제 3기 EFLA 네트워크 행사를 많이 기대해주세요!

EFLA 서포터즈 3기 활동은 6월까지 진행됩니다.

모두 행운을 빌며 다음 EFLA 행사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글 양수경,

번역 아델 톨레베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