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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기 EFLA 서포터즈 “Volunteering”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유라시아차세대리더스협회의 제 3기 서포터즈, “식목일”을 주제로 봉사활동 실시


4월 30일, "식목일"을 주제로 한 EFLA 서포터즈 오프라인 활동이 진행되었다. 서포터즈들과 운영진들은 함께 만나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서는 서포터즈들이 한강생태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는 식목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서포터즈들은 EFLA 단체 티셔츠로 환복 및 작업을 위해 장화 및 장갑을 착용 한 후 식목 봉사활동을 위한 교육에 임하였다.





봉사활동을 진행해주신 생태공원 관계자분들은 식목 봉사활동의 의미와 활동 내용을 간략히 설명해주었다. EFLA 서포터즈들이 작업해야 하는 생태계 교란종 제거 시범과 한강 생태 공원의 주요 보호종에 대해 강의하며 자연 보호의 의미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EFLA 서포터즈들이 이번 봉사 활동에서 제거해야 되는 생태계 교란종은 환삼덩굴과 가시박 이라는 식물 종으로 토착 식물들이 성장을 지연시키는 교란종이다.



서포터즈들에게 이번 식목 봉사활동은 첫 경험으로, 유라시아 청년들이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서포터즈들과 운영진들은 필요한 장비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이 날 서포터즈들에게 주어진 EFLA 미션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주제로 하여 짧지만 유쾌한 영상을 각 팀마다 촬영하였다.

*영상은 EFLA 공식 홈페이지(https://www.eflakorea.org/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콘텐츠로 비디오를 촬영하며, 작업에 열정적으로 임하였다. 총 3시간 가량 진행된 식목 봉사활동 속에서 서포터즈들과 운영진들은 다 함께 활동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날 무렵, 서포터즈들은 활동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특별하고 새로웠던 하루를 생각하면서 서포터즈들과 운영진들은 함께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이번 봉사활동은 참여자들 개개인에게도 환경 보호에 대한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계기이자 향후 유라시아 권역에 중요한 임무인 환경보호를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환경보호는 청년들이 숙지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임을 잊지 마세요!

그럼 나중에 다시 만나요!


제 3기 EFLA의 활동은 2022년 6월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일 가득하시고, 다음 EFLA 행사 때 봐요!

글 아델 톨레베코바, 울마즈벡 , 번역 양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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